기사 (1건) "제임스본드, 영화마다 4.5회 음주...중독" "제임스본드, 영화마다 4.5회 음주...중독" '의과대학 출신의 세계 진화생물학 대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랜돌프 M. 네스 교수가 쓴 책 은 진화생물학으로 정신장애를 새롭게 설명합니다. 슬픔, 배신감, 수치심 등의 감정은 왜 수천년 동안의 진화 과정 동안 사라지지 않았는지, 왜 삶은 고통으로 가득차 있는지 설명해줍니다. 누군가 불안을 느끼고, 오랫동안 우울하다면 그 감정은 유전자를 이롭게 하기 위해 개인을 희생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감정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진화했다고 여기는 건 인간의 착각이며 감정은 이기적이라고 말이죠. 과학 | 함예솔 | 2020-09-0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