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이 화석 주인공, "인류의 조상일 수 있다" 이 화석 주인공, "인류의 조상일 수 있다" 화석으로 남은 생명체의 흔적만 가지고, 실제 생명체의 모습을 얼마나 정확히 재현해 낼 수 있을까요? 위 사진은 에디아카라 동물군 화석 중 하나인 디킨소니아(Dickinsonia) 화석인데요. 이 화석의 흔적만 보면, 이 생명체는 늑골의 골격을 가지고 원시 해양바닥에 붙어서 살아갔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디킨소니아의 실제 모습은 이보다 훨씬 더 복잡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에디아카라군 생물군의 화석 기록 사실, 고대에 살았던 생명체가 화석으로 남기 위해 과학 | 함예솔 | 2019-04-02 07:05 원시 동물, "이미 일회용품 원료 물질 만들어" 원시 동물, "이미 일회용품 원료 물질 만들어" 이웃님들, 혹시 측생동물을 아시나요? 문자 그대로 '동물 옆에 있는' 동물이라는 건데요. 진화 단계 초기에 다른 동물들과 분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측생동물은 고생대부터 존재한 원시적인 동물입니다. 다세포동물 중 구조가 가장 원시적이어서 원생동물도 후생동물도 아닌 측생동물로 분류됩니다. 이들은 바다 속 바위나 자갈과 진흙 바닥 혹은 조개나 멍게와 같은 생물에 붙어 사는데요. 움직이지도 않고 소화기관과 감각기관도 없어서 얼핏 식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이한 화합물 만들어 그런데 측생동물이 신기한 화합물을 만들 수 과학 | 문현식 | 2019-01-11 03: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