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삶이 다 기억나는 '과잉기억증후군' 실재 삶이 다 기억나는 '과잉기억증후군' 실재 길을 걷다가, 아니면 낯선 곳을 방문했을 때 가끔, 유년 시절 맡았던 것 같은 향기에 코를 벌름거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언제 어디서 맡은 향기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는 꽤 답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기억한다면 망각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모두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 1965년 태어난 미국인 질 프라이스는 자신의 삶을 거의 대부분 기억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기억은 세 단계로 구분되는데요. 태어난 이후 8세까지의 기억은 보통의 사람들 의학 | 이상진 | 2019-01-10 06:00 "이게 가능해?!" 실존하는 초능력자들 "이게 가능해?!" 실존하는 초능력자들 이웃님들은 가장 탐나는 초능력이 무엇인가요? 선택지를 드릴게요. 다양한 색을 볼 수 있는 능력많은 것을 기억하는 능력 강철을 씹어먹는 능력질병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능력극한의 추위를 이길 수 있는 능력 작은 것도 반토막 낼 수 있는 능력 개인적으로 저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능력을 얻고 싶네요. 그랬다면 공부를 매우 잘했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위와 같은 초능력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이 능력을 보유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1. 다양한 색을 보는 능력자 Concetta Antico 예술가인 콘세타 안티코 (Concet 과학 | 박연수 | 2018-03-20 1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