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빙하, 어떻게 줄어드나 빙하, 어떻게 줄어드나 함예솔 2021-04-22 상한 와인 '코르키' 왜 생길까 상한 와인 '코르키' 왜 생길까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주문하면 와인을 본격적으로 잔에 따르기 전에 그룹 가운데 한 명에게만 시음을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풍습의 유래는 와인에 독을 탄 것을 감별하기 위해서라는 등 많은 설이 있지만, 상한 와인을 구별하기 위해서라는 설도 있습니다. 보통 숙성기간이 1년 이상인 와인들은 해당 기간 동안 ‘맛이 갈’ 확률이 높은데요. 이렇게 상한 와인을 코르키(corky)라고 한다고 해요. 와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의 대부분이 와인이 흘러나오는 것을 막는 뚜껑인 코르크 때문이죠. 코르키는 곰팡이 때문, 인체에는 무해 코르키가 이상진 2019-01-04 병원균 침투? 식물, "가만히 있지 않아" 병원균 침투? 식물, "가만히 있지 않아" 식물도 병에 걸리고 아파한다 우리 몸은 병에 걸리면 몸에 면역이 생기면서 병원균을 물리칩니다. 식물에도 면역작용이 있을까요? 겉으로 보기에 식물은 가만히 있는 것 같습니다. 식물은 병균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 같지만 실상을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자연 상태에 있는 건강한 식물이라면 웬만해선 병에 잘 걸리지 않아요!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철벽, 식물요새 덕분이지요. 첫 방어, 미생물 저해제 병원균이 식물에 침입하기 위해 다가갔을 때 마주치게 되는 첫 번째 장벽은 식물이 주위로 꾸준히 방출하고 있는 미생물 저해제입니다. 이 이웃집편집장 2017-0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