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시리얼에 우유 부으면 나는 소리에 대한 TMI 시리얼에 우유 부으면 나는 소리에 대한 TMI 우리에게 들리는 탁탁 소리는 이때 나는 것이다. 우유가 주머니 속으로 하나씩 밀고 들어가 압력을 높여서 주머니를 터뜨린 셈이다. 우유가 빠르게 밀고 들어갈수록 소리는 더 크고 빈번하게 난다. 점도가 낮은 우유일수록 소리가 시끄러운 것도 이 때문이다. 오피니언 | BBC FOCUS | 2019-04-24 19:40 '귀여운 공격성' 나타나는 원리 찾았다 '귀여운 공격성' 나타나는 원리 찾았다 귀여운 동물이나 아기의 사진을 보면 왠지 모르게 깨물어보고 싶거나 꼬집고 싶다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런 반응은 ‘귀여운 공격성’으로 알려진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미국 예일대학교 심리학과의 오리아나 아라곤 박사는 109명의 사람들에게 버블랩(일명 뽁뽁이)을 나눠주고 귀여운 동물과 일반적인 동물 사진을 차례로 보여줬다고 해요. 실험참가자들은 귀여운 동물 사진을 볼 때 더 많은 버블랩을 터뜨렸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귀여운 공격성’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동안 왜 이런 심리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했는데요. 최근 캘리포니아대학교 인지 의학 | 이상진 | 2018-12-30 08:45 이 공기방울, '누군가의 집이다' 이 공기방울, '누군가의 집이다' 이웃님의 집은 어떻게 생겼나요? 여기 아주 특이하게 집을 짓는 친구가 있어요. 뽁뽁이 아니에요. 집이랍니다. 이 집의 주인은 베타(Siamese fighting fish)입니다. 공기방울로 둥지를 만든대요. 한국 외래생물 정보시스템의 정보를 보면 거품둥지라고 표현했는데요. 물고기들도 둥지라는 단어를 사용하나봐요.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물 표면에 거품둥지를 만들어 다른 수컷이나 암컷에게 지느러미를 펴고 과시하는 행동을 보인다고 해요. 암컷과 쌍이 맺어지면 암컷의 몸을 감싸고 압박해 산란을 촉진합니다. 암컷이 산란을 하면 수컷은 알들을 과학 | 박연수 | 2018-04-25 10:25 씨몽키들이 태어나 막 돌아다녀요!! 씨몽키들이 태어나 막 돌아다녀요!! 1편이 궁금하신분들 계신가요? 여기를 눌러주세요. 히히♥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아 그림으로 그려봤어요.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여러분의 격렬한 호응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니 씨몽키 엄마로서 아이 키우는 마음이 이런 거구나 느꼈어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2편이 왔습니다! (사실 육아일기니까 계속 하고 싶어용) 씨몽키 키우기 시작 이틀 후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다음날!! 저는 바로 다음 날 2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밥을 줘야하나 고민했지만 부화 후 3 과학 | 박연수 | 2017-07-11 20: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