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이용해 실리콘 태양전지의 제조공정은 단순화하면서도 전지효율은 끌어 올리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전기자동차나 정보 저장장치의 배터리로 쓰이는 리튬이온전지의 음극 소재인 흑연의 용량한계를 극복할 돌파구가 나왔습니다.
충전이 필요한 배터리(2차 전지)와 달리 '3차 전지'로 불리는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 반응으로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 시스템입니다.
배터리의 화재 위험은 줄이고 충전속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연구 성과가 국제학술지를 통해 소개됐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신호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초미세·저전력 센서와 소자는 사람, 사물, 공간이 모두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필수 요소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홍성인 박사와 최승희 박사가 공동 연구를 통해 인간의 감각 순응을 모방하는 뉴로모픽 포토트랜지스터를 개발했습니다. 해당 연구는 에 게재됐습니다.
찜통차처럼 밀폐된 공간에서의 온실 효과로 인한 극단적인 과열을 해소할 실마리가 나왔습니다.
혈당측정을 위한 채혈의 불편함을 해소할 실마리가 나왔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유해가스를 감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초저전력 유해가스 감지 센서가 개발됐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유연성과 투광성을 동시에 가지는 양면수광형 CIGS 박막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에 게재됐습니다.
스스로 튜닝되며 다양한 진동수의 진동 에너지를 흡수해 발전하는 에너지 하베스터가 개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