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젤란은하에 속해 있는 산개성단 'NGC 299'의 모습입니다. 젊은 별들의 집합이죠. 산개성단 속 별들은 거대한 한 덩어리의 구름에서 함께 태어났습니다.
제임스웹우주망원경 주경의 모습입니다. 18개의 작은 육각형 모양의 거울이 모여 큰 하나를 이룹니다.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은 가까운 미래에 허블우주망원경의 후임으로 투입됩니다. 우리에게 은하의 진화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눈이 되어줄 예정입니다!
나사의 뉴호라이즌 우주탐사선이 보내온 명왕성의 모습입니다. 태양이 빛을 비추는 쪽의 반대편이라 칠흑 같이 어둡습니다.
우주선은 약 2만 킬로미터 거리에서 명왕성을 촬영했습니다. 명왕성의 지름은 약 2,300킬로미터로 우리의 달보다도 작은 곳으로 알려져 있죠.
초신성 잔해인 G11.2-0.3입니다. 초신성 폭발은 별의 죽음입니다. 질량이 큰 항성이 중심에는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을 남기고 외피 부분은 폭발로 날려버리는 현상이죠.
이때 큰 에너지가 나오는데요. 낮에도 보일 정도로 밝아 마치 새로운 별이 탄생 했다가 없어지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한편 사진 속 초신성이 언제 폭발 했는지 연구해 본 결과 중국 역사서에 나온 기록과 일치한다고 하네요.
사진은 실제 촬영된 사진은 아닙니다. 초거대 블랙홀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이미지 입니다.
가운데 까만 지역이 사건의 지평선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카시니 우주선이 촬영한 토성 북반구의 구름입니다. 사진은 필터를 사용해서 이렇게 푸르스름한 색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뭔가 괴기스러우면서도 소름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