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관측 가능한 은하 중 가장 밝은 나선 은하 'M63'입니다. 모양 때문에 '해바라기 은하'로 불립니다.
카시니 토성 탐사선이 보내온 선명한 토성 고리의 모습입니다. 토성 고리로부터 456,00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촬영했습니다.
토성의 고리는 작지만 수많은 얼음 덩어리와 먼지들입니다. 중간중간 고리가 없는 허전한 부분도 있습니다.
두 은하가 충돌하는 모습입니다.
은하의 중심엔 초거대질량 블랙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은하 두 개가 충돌하면 중심의 블랙홀 역시 충돌하겠죠. 결국 두 은하와 중심의 초거대질량 블랙홀은 합쳐져 하나가 될 거라고 합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던 날 국제우주정거장 유리창에 붙은 성조기의 모습입니다.
1997년부터 우주정거장에 머무는 우주인들도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선택을 했는지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암호화된 장비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우주에서 투표하는 날이 올까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필리핀해 입니다. 니콘의 D4 카메라를 사용했습니다.
바다 위로 하얀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구름의 검은 그림자도 보입니다.
카시니 토성 탐사선이 보내온 사진입니다. 토성의 고리와 위성인 ‘레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거대하게 보이던 토성의 고리가 옆에서 보면 아주 얇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허블우주망원경이 안드로메다 은하의 나선팔을 관측했습니다. 사진 찍힌 별들만 해도 1억개가 넘습니다.
원래 더 많지만 기술의 한계로 망원경과 카메라가 분해하지 못해서 그만큼 찍지는 못한다고 하네요.
* 원본을 꼭 보세요. 어마어마 합니다.
원본 : https://apod.nasa.gov/apod/image/1501/m31PHAT_hubble_100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