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 일본의 우주인 3명이 타고 있는 소유즈 MS-01 우주선이 착륙하는 모습니다. 이들은 115일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머물렀습니다.
달처럼 보이나요? 하지만 달이 아닙니다. 토성의 위성 '디오네' 입니다.
지각 활동과 지속적인 운석 충돌 등으로 표면이 울퉁불퉁해진 모습입니다. 이런 면에서는 달과 비슷하네요.
외계행성 'HD 189733 b'의 상상도 입니다. 지구와 비슷하게 묘사되어 있지만 실제론 많이 다릅니다.
나사(NASA)에 따르면 이 행성에선 바람이 초속 2 킬로미터로 붑니다. 음속의 7배죠. 표면에는 비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엄청난 바람과 비 때문에 만약 우리가 그곳을 방문한다고 해도 살아남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한 오로라 입니다. 눈 덮힌 캐나다 퀘벡 주 위로 장엄하게 펼쳐져 있네요.
'오로라'는 태양에서 쏟아져 나온 대전입자가 지구의 자기장에 끌려 오면서 공기 분자와 반응해 빛을 내는 현상이랍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바라본 지구 위 우주의 모습입니다. 누군가가 한 폭의 그림을 그려 놓은 것 같네요.
나사(NASA)의 Terra satellite가 촬영한 태풍 '매튜'의 모습입니다. 올해 10월 4일 태풍이 아이티를 지나고 있는 순간이라고 하네요.
대자연의 웅장함 앞에 한 없이 작아지는 느낌입니다...
저작권자 © 이웃집과학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