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마찬가지로 목성에도 자기장이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에서 날아오는 입자들이 목성의 대기와 부딪히며 오로라가 만들어지죠.
나선 은하 'NGC 1309' 입니다. 그 주변으로 다른 은하들도 보입니다.
나선 은하의 푸른 나선팔에는 젊은 별들이 많습니다. 중심의 노란 부분엔 나이가 지긋한 별들이 산재합니다. 근처의 친구 은하들을 보면 모양이 각양각색입니다. 인생사와 닮았네요.
* 원본을 꼭 보세요! 훨씬 잘보입니다.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호가 보내온 화성의 모래언덕이라고 합니다. 화성의 모래언덕이라고 해서 뭔가 대단한 게 있을 줄 알았는데 지구와 흡사하네요.
불구덩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실망...
원본 출처 : https://apod.nasa.gov/…/16…/DarkDunesMars_Curiosity_9091.jpg
우주 멀리 40억 광년 거리에 은하들이 마구 모여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벨 S1063' 은하단 입니다.
한편 은하단의 거대한 중력으로 인해 중력렌즈효과가 발생하는데요. 사진 중앙 부분을 중심으로 원호를 그리고 있는 빛줄기가 그 증거입니다.
항성은 죽을 때 모습이 가장 멋있습니다. 태양과 비슷한 질량의 항성은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행성상 성운이 됩니다. 이때 가스들이 날아가며 사진에서 보이듯 장관을 이룹니다. 그 중심에서는 작은 백색왜성이 마지막 빛을 냅니다.
1971년 7월 31일 아폴로 15호가 달에 착륙했을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때 월면차를 가져갔는데요. 28 킬로미터를 이동했다고 합니다. 또한 우주비행사들은 70 킬로그램 이상의 월석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목성의 위성 'Io'의 모습입니다. 'EYE-oh'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뒤에 있는 거대한 목성에 비교돼 아주 작고 귀여워 보이네요.
이 천체의 대부분은 화산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름은 약 3,600km 입니다. 지구의 위성인 달과 비슷하죠.
Io는 목성의 중심으로부터 약 420,000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오늘도 목성을 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