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 전 후보 “지구 위험할 때 이주할 행성 개발하겠다”
김정선 전 후보 “지구 위험할 때 이주할 행성 개발하겠다”
  • 이승아
  • 승인 2017.04.24 15:07
  • 조회수 1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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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후보는 이웃집과학자 특별취재팀이 가장 먼저 취재한 후보였습니다. '우주' 관련 이색 공약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재원 조달 방안으로 '증세 없이 400조 원'을 제시하며 파격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특집 기사 첫 주자로 선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지난 21일 사퇴했습니다. 김 후보를 취재한 건 지난 18일이었습니다. 기사가 다 만들어질 무렵 김 후보 측은 중앙선관위에 사퇴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김정선 후보의 공약을 총괄하는 최영의 특별보좌관은 "공보물 제작비 3억 5천만 원이 모자라 공보물을 만들지 못해 김정선 후보님이 사퇴했다"며 "후보를 포함해 캠프 관계자 모두가 너무 아쉬워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렇다고 특집 기사를 접을 수는 없었습니다. 최 특별보좌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다듬어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인터뷰 답변의 스케일이 상당(?)합니다. 이웃집과학자의 열악한 취재 여건상 모든 답변의 팩트를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이웃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이런 주장을 했구나"하며 각 후보들의 공약과 생각을 엿보는 데 주안점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2보) 후보자 측 요청으로 기사 일부가 수정됐습니다.

 

유엔기구 들여와 ‘통일 초석’ 놓겠다

 

-출마 계기는?

 

유엔세계재활기구 본부를 한국에 유치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야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어요.

 

유엔기구를 왜 들여와야 하냐면, 유엔기구가 들어와야 1차적으로 평화통일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김정은이 설사 핵·미사일로 무장을 했다 하더라도, 여기 한국에 전 세계인이 근무하게 되면 한국에 미사일을 쐈을 때 이는 전세계를 공격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평화 통일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재활 과학이 중요해

 

우리가 보통 장애인의 재활을 생각할 때 보조금이나 휠체어를 생각하는데 ‘재활 과학’이 뒤를 받쳐줘야 재활이 가능합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눈을, 귀가 안들리는 사람에게 귀를 주는 것이죠. 우주로 날아가는 기술이 재활 과학입니다(?).

 

한국에 세계재활기구를 유치하게 되면 미국의 실리콘 밸리 같은 재활과학단지를 들여올 수 있습니다. 이 재활과학단지를 육성, 운영하는 자금이 필요한데 이 자금을 재활 은행에서 조달합니다. 전세계의 지하금융이 재활은행에 모입니다. 결국 전 세계 198개국의 금융을 한국에서 유통, 통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집니다.

 

국제금융의 중심이 한국이 되고, 전 세계 유엔의 중심이 결론적으로 한국에 밀집하게 된다, 한국이 전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기자수첩 : 참고로 유엔세계재활기구는 공식 기구가 아닙니다. 특보 말에 따르면 1979년에 김정선 의장이 유엔에 처음 제안을 했고 이후 역대 대통령들에게 이 기구를 유엔에서 재청(?)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멕시코 대통령 빈센트 팍스가 56차 총회에서 재청하여 상임위에 올라갔고, 이후 회원국의 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156개국의 동의를 받았으며 본부를 어디에 둘 것인지를 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므로 김정선 의장이 대통령이 되어 유엔세계재활기구 본부를 한국에 유치하고 세계의 중심국가 건설에 이바지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구를 넘어선 우주 개발, 내 손 안에! 출처 : 포토리아
지구를 넘어선 우주 개발, 내 손 안에! 출처 : 포토리아

 

-우주 개발 공약이 이색적인데?

 

지구 소멸에 대비한 우주 개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미국과 무슨 사인을 했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우주를 개발하겠다고 사인을 했잖아요? 그것이 의장님의 정책입니다.

 

우주를 꼭 가야한다는 것이 아니고, 우리 지구가 틀로 이뤄져 있는데 안에서 우라늄이 끓으면서 압력이 발생하고, 이게 폭발하면서 화산이 발생하잖아요. 이런 식으로 지구가 깨져서 재앙이 오니까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우주를 병행 개발하자는 겁니다. 위험할 때 지구인을 이주시켰다가 다시 돌아오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겁니다.

 

우주에는 지구와 같은 행성이 수없이 많습니다. 지구보다 살기 좋은 행성이 있다고 NASA에서 이미 밝혔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인을 만나면 지구인이 그 과학기술을 따라갈 수 없으니까, 그들을 맞닥뜨리지 말고 피하는 것이 좋아요.

 

-후보님께서는 UFO를 믿으시는가?

 

네 당연하죠. 비행접시를 봤다는 사람이 많잖아요.

증세 없는 복지를 만들자 누구입니까! 출처 : 포토리아
증세 없는 복지를 만들자 누구입니까! 출처 : 포토리아

-위성통신 특허권 로열티로 예산을 확보한다고?

 

증세 없이 400조 확보!

 

김정선 후보가 전 세계 특허를 가지고 있는 5130코드 5기가에 위성에서 처음 쏘는 음이 자연파라고 해서 5GHz에 ∓130데시벨인데, 이 주파수는 자연파라고 해서 모든 물체를 일직선으로 뚫고 들어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물에 들어가거나 지하실에 들어가면 전파가 전달이 안 되잖아요? 이 기술은 꿈의 기술이며, 우리나라 과학기술처가 선정한 8대 기술에 들어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쓰고 있는 기술은 컬컴 것이에요. 기술로 컴컬이 삼성에 100억 만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삼성이 이 기술을 사지 않고 무단으로 쓰다가 컬컴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가 연간 지불하는 돈이 7조 5천억원에 달합니다.

 

김정선 의장이 특허 출원한 이 기술이 상용화 되어 현재 통신 기술을 위성통신으로 대체할 경우, 우리나라가 평균적으로 로열티를 2조만 걷어들인다 하더라고 400조 원입니다. 우리나라 연간 예산이 400조 원인데, 전 세계에서 나오는 연간 로열티 만으로도 연간 예산 확보가 가능합니다.

 

 

 

-공약 이행에 그 재정이 투입되나?

 

우리나라 세금을 올리지 않고! 국민의 혈세를 빨지 않고도 가능한 겁니다. 누구처럼, 누구는 추경을 하겠다는데 추경이 뭡니까. 빚을 내서 후대에 넘겨주겠다는 거 아닙니까. 이 기술만으로 얼마든지 복지를 하고도 돈이 남습니다.

중수소는 중성자 하나, 양성자 하나, 전자 하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 포토리아
중수소는 중성자 하나, 양성자 하나, 전자 하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 포토리아

 

-중수소 에너지 공약은 무엇인가?

 

중수소 에너지 '고고'

 

필리핀 해역 팔라완섬 인근에 약 80킬로미터에 걸쳐서 중수소가 매장이 되어 있어요. 미국이 필리핀에게 이것을 개발하게 해달라고, 40년 동안 필리핀에 구걸했는데 안 줬어요. 그런데 이번에 김정선 의장님이 이것을 내가 할테니 유엔의 이름으로 하겠다고 했더니 미국은 강대국이라 자기 맘대로 하니까 못 믿고 못 주겠는데 유엔이라면 주겠다 이겁니다.

 

중수소가 뭡니까. 그야말로 청정 에너지이며 이 에너지를 우리 원자력과 화력발전 대용으로 쓰면 지구 환경에 이바지하는 최고의 에너지란 것입니다. 여태까지 우리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것이 굴뚝 산업인 줄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은 전 세계의 24시간 떠다니는 비행기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였더라. 미국은 알면서도 중수소를 독점하기 위해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달라고만 했어요.

 

개발 기술이 미국에 있기 때문에 60% 군사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중국이나 러시아에 뺏기기 때문에 필리핀-미국-유엔 계약서를 쓴 상태입니다. 계약서를 어떻게 썼느냐 하면 30을 재활기구가 먼저 가져와요. 70을 다시 100으로 나눠 필리핀 30, 미국30, 한국 30, 그리고 남은 10을 오바마 케어에 줍니다.

 

우리나라가 100년 동안은 에너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사람들이 알려도 하지도 않고, 개념을 이해하지도 않으면서 도와주기는커녕 방해만 하고 있습니다.

 

-만약 김정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안 되면 이 에너지는 어떻게 되나?

 

유엔(재활기구) 것이 되겠죠. 뭐.

 

-후보는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시나요?

 

김정선 후보의 지인이 (과거) 미국은행 총재였는데, 그 당시 그 은행 총재와 형제처럼 지냈는데 그분이 장애인이었습니다. 이분을 보고 유엔에 장애인을 위한 기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제안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80년대만 해도 장애인에 대한 개념이 없었습니다. 지금 장애인 마크도 미국에서 김정선 후보가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지금은 세계 정책을 이분이 끌고가기도 벅찬데, 국내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어요. 전 세게 유엔 정책을 끌고 가시느라 너무 바빠서 여기서 또 소소하게 할 일이 있겠습니까.

 

끝.

 

19대 대선 특별편집팀

이웃집편집장(editor_in_chief@scientist.town)

이승아 에디터(singavhihi@scientist.town)

박연수 에디터(flowers1774@scientist.town)

송승현 소셜 디렉터(destinyandluv@scientist.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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