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과학자>에서 그간 많은 동물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중 정말 '심쿵'하도록 만드는 귀여운 동물을 쭉 모아봤는데요. 다만 이 중에는 '정말 귀여운가' 의문이 드는 녀석들도 있습니다만 사실 귀여움이란 게 주관적인 인상이긴 하니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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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레서판다'라고 부르는 레드판다입니다. 일반적인 판다는 곰에 속하지만 레드판다는 족제비, 스컹크에 더 가깝다고 하네요. 귀여운 생김새 뿐 아니라 하는 행동까지 너무 귀여운 레드판다! 링크를 확인해보면 한 움짤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은 에디터의 마음이 보인다고 할까요..
비버 사진을 찍기 위해 4년을 쫓아다닌 파파라치, 아니 '비파라치'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원하는 사진을 얻기 위해 끝도 없이 스노클링을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건진 사진! 바로 제목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기사에 있습니다. 참고로 이 비버 때문에 <이웃집과학자> 홈페이지가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귀여운 비버의 파괴력?!
둥지 인테리어에 엄청난 공을 들이는 바우어새 이야기입니다. 이 친구들, 셀프 인테리어 하나는 제대로입니다. 이 새들이 왜 이렇게 둥지에 집착하는지 링크를 통해 알아보세요. 마이크 훔쳐가는 움짤도 놓치지 마세요!
호주보석딱정벌레가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네요. 절대 받아주지 않을 대상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있어요. 링크를 통해 확인하면 아시겠지만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죠. 불러도 대답 없을 그대여! 귀여운 로맨티스트!!
미국 매체 <Upworthy>에서 개최하는 가장 웃긴 야생동물 사진 대회(the comedy wild life photo award)입니다. 귀여운 동물 투성이에요! 만약 이웃님들도 귀엽거나 웃긴 사진을 가지고 있다면 나중에 이 대회에 도전해보세요. 지난 대회 출품작을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