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원을 찾기 위한 우주 여행
생명의 기원을 찾기 위한 우주 여행
  • BBC FOCUS
  • 승인 2019.04.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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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렉스', '하야부사2' 두 이름을 기억하세요

 

앞으로 몇 달 동안 두 우주선에 대한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듣게 될지 모릅니다. 오시리스-렉스는 NASA가 쏘아 올린 우주선이고, 하야부사2는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인 JAXA가 쏘아 올린 우주선입니다. 두 우주선은 이번 2018년 여름에 각기 다른 소행성의 궤도에 진입 했습니다. 이 우주선들을 통해 태양계의 기원과, 지구와 부딪힐 수 있는 소행성을 빗겨나가게 만드는 방법, 그리고 심지어 지구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분자적 기원 등 많은 것을 알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NASA의 오시리스-렉스와 JAXA의 하야부사2는 모두 샘플-리턴 비행선입니다. 즉, 그들은 소행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하여 우주 물질을 수집할 뿐만 아니라, 지구에서 그들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과학자들에게 표본을 안전히 인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주 깊숙이 왕복 여행을 하는 것은 엄청나게 복잡한 임무이기 때문에, 이 우주선은 최첨단 과학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이 쏘아올린 하야부사2는 2010년 소행성 이토카와에서 작은 표본을 가지고 온 소행성 왕복선 하야부사의 후속 작품입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자잘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야부사는 소행성에 착륙한 뒤 재이륙해 표본을 안전하게 지구로 운송해 온 최초의 우주선이 됐습니다.

 

하야부사2는 이전 모델과 기본 구조가 동일하지만, 몇 가지 발전된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백업 체계를 통합했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통신 안테나와 유도 시스템 기술이 향상됐고 이온 엔진의 출력이 25%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소행성 표면 착륙 시 최종 하강 과정을 자동으로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또한 하야부사2는 모선의 역할도 합니다. 내부에 작은 착륙용 로봇과 3개의 탐사 로봇이 탑재되어 있어 소행성의 표면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풍경을 따라 다른 위치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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