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노박테리아 x 버섯 = 에너지'
BBC
'시아노박테리아 x 버섯 = 에너지'
  • BBC FOCUS
  • 승인 2019.04.22 23:15
  • 조회수 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정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조합법이 발견됐습니다. 시아노박테리아(남세균)에 버섯을 첨가하면 에너지가 생성됩니다. 뉴저지 스티븐스 공과대학의 연구원들은 시아노박테리아의 전기 생산 능력을 이용하는 방법을 조사하던 중 완벽한 조합법을 찾아냈습니다.

 

시아노박테리아는 바다에서 급속도로 증식합니다. 햇빛을 이용해 광합성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균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간은 시아노박테리아의 에너지 생산 능력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시아노박테리아는 전류를 끌어내는 데 사용되는 인공 표면에서 생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연구자들은 자연에서 다양한 미생물을 수용할 수 있는 버섯을 생각해냈습니다. 스티븐스 연구소의 기술자인 마누 만누어 박사와 수딥 조시 박사는 버섯이 시아노박테리아가 생존하면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적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이 실험에서 두 박사는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전기를 모을 수 있는 그래핀 나노리본 네트워크를 만들어 흰 양송이버섯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뒤 버섯의 머리 주위에 시아노박테리아가 가미된 '바이오 잉크(bio ink)'를 인쇄했습니다. 버섯에 빛을 비추면 시아노박테리아의 광합성이 활성화되어 광전류가 생성되고, 시아노박테리아의 막을 거쳐 버섯 표면의 그래핀 나노리본의 전도성 네트워크로 전자가 전달됩니다.

본 기사는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및 구독신청 후 이용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보령시 큰오랏3길
  • 법인명 : 이웃집과학자 주식회사
  • 제호 : 이웃집과학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병진
  • 등록번호 : 보령 바 00002
  • 등록일 : 2016-02-12
  • 발행일 : 2016-02-12
  • 발행인 : 김정환
  • 편집인 : 정병진
  • 이웃집과학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6-2019 이웃집과학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ontact@scientist.town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