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전통적인 남성상에 대한 관념이 꾸준히 철저하게 재검토 됐습니다. 심리학자 개리 베이커가 헬렌 글레니에게 왜 이 같은 고정관념이 해로운지, 진보된 형태의 새로운 남성상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개리 베이커
개리 베이커는 발달심리학 박사(phD)다. 그는 우리가 소년 및 성인 남성을 양육하고 사회화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또한, 어떤 요인들이 남성을 해로운 행동들로 이끄는지, 혹은 보다 건강하게 협력하면서 비폭력적인 남성성을 만드는지 조사한다. 1990년대 후반 그는 성인 남성, 소년, 남성성을 국제적으로 연구하는 '프로문도'를 설립했다. 프로문도는 연구 결과로 밝혀낸 정보들을 증거 기반 프로그래밍 등을 알리는 데에 사용한다. 사이언스포커스 팟캐스트 sciencefocus.com/science-focus-podcast에서 개리 베이커의 인터뷰 전체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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