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착륙 음모론…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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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륙 음모론…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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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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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6명 중 1명이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은 속임수라고 믿는데요. 우리의 안내서는 그 주장이 틀렸다는 점을 당신이 증명할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습니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 착륙선이 달에 안착했습니다. 이 임무의 하이라이트는 2.5시간의 월면 보행이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토양과 바위 샘플을 수집하고 성조기를 달 표면에 꽂았습니다.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에 발을 디딘 최초의 인간이 되는 영광을 누렸죠. 이후 3년 동안 5명의 선원이 추가로 달에 착륙합니다. 이는 놀라운 업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유고브'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영국 국민의 16%가 달 착륙이 모종의 무대에서 연출된 일이라는 음모론에 여전히 집착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가 막힌 생각이죠. 1970년대 중반부터 음모론자들은 우주 탐사나 베트남 전쟁과 관련해 미국이 모종의 의도를 가지고 속임수를 부리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달 착륙 음모론자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많은 '증거'를 고안해냈는데요. 우리는 그 증거들이 하나하나 틀렸음을 밝혀내기로 결심했습니다.

별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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