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사 "향후 50년은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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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사 "향후 50년은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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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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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이후 우리는 화성에 로봇을 보냈고 지구 궤도에 기지를 만들었으며 태양계 너머로 탐사선을 보냈습니다. SF 작가 스테판 백스터는 SF 삽화가 미첼 스튜어트의 삽화를 통해 향후 50년 안에 성취할 수 있는 또 다른 미래를 그려봅니다.

달에서의 10년: 새로운 달 레이스(2020~2029)

 

이전 10년은 시작일 뿐입니다. 2019년 3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2024년 말 이전에 NASA 승무원들을 달로 보낼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이 해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연임의 마지막 해가 될 수 있으며 아폴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 1960년대 말 케네디 대통령의 달 착륙 요청을 반영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2020년대의 NASA는 1960년대의 젊고 민첩했던 조직이 아닙니다. 하지만 도전은 받아들여졌습니다.

 

사실 NASA는 해외 파트너들과 함께 이미 새로운 달 건축물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새턴 5호의 라이벌인 우주 발사 시스템이라는 무거운 발사 장치와 유럽인들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우주선, 그리고 우주비행사들이 수면 위로 내려올 수 있는 달 궤도의 우주 정거장 루나 게이트웨이에 달려 있습니다. 남은 건 새로운 달착륙선 뿐이죠. 민간 기업 '블루오리진'은 2016년부터 개발해온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아폴로 미션 성공 이래 새로운 달 탐사가 2024년 말에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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