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가장 상징적인 순간들을 통해 그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1958년 7월 29일 - 아이젠하워 대통령, NASA 창설
소련이 스푸트니크를 발사하자, 미국은 소련에 뒤쳐질까봐 불안했습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가운데)은 이런 미국을 안심시켜야 했고, 우주가 새로운 냉전의 바탕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우주 탐사가 전쟁 수단이 아닌 인류 평화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미국은 민간 우주 기관을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젠하워는 1958년 7월 29일 미국 국가 항공우주법에 서명했습니다. 사진 속 인물은 키스 글레넌 초대 국장(오른쪽)과 휴 드라이덴 초대 부국장(왼쪽)입니다.
1958년 10월 11일 -NASA가 쏘아올린 첫 번째 우주선, 파이어니어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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