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은 의학을 혁신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생물물리학자인 소니아 콘테라(Sonia Contera)는 나노기술이 우리가 암세포를 치료하기 위해 약을 전달하고 항생제 내성을 저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에이미 바렛(Amy Barrett)와 함께 세계 최고의 나노기술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업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소니아 콘테라(Sonia Contera). 소니아 콘테라(Sonia Contera) (@soniacontera) 소니아는 옥스퍼드대학교의 생물물리학과 부교수입니다. 그녀는 마드리드에서 물리학을 공부했는데 그곳에서 그녀는 사람들이 원자와 나노물질을 처음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도구를 개발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녀는 일본에서 나노기술과 물리학을 전공하면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물리학과 생물학을 넘나들며 자연에서 발견되는 건축 원리를 응용함 새로운 물질을 설계해왔습니다. 그녀는 책 <Nano Comes To Life>을 출간했습니다.
나노 기술은 무엇인가?
나노기술은 나노미터 단위로 물질을 시각화, 조작 또는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는 작은 나노입자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DNA로 만들어진 구조물을 만드는 것까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 또한 나는 나노기술이 새로운 단백질을 만들거나 새로운 단백질로 이뤄진 구조, 혹은 나노스케일의 사물을 볼 수 있는 장치까지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싶다. 나노기술은 굉장히 광범위한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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