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셰 아론(Miché Aaron)
웨슬리안 대학교에서 천문학과 물리학을 전공한 후 샘 휴스턴 주립대학에서 지리정보시스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카네기지구물리연구소(Carnegie Geophysical Laboratory)에서 수산염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존스홉킨스의 응용물리학 연구소와 원격탐사 연구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소수자 집단을 위해 학위, 장학금, 팔로우쉽, 펀딩 등 조언을 해주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유색인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마스2020 탐사선의 탐사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인내)가 지난 7월에 발사됐다. 붉은 이웃인 화성의 암석과 토양 샘플을 획득할 계획이다. 미케 아론(Miché Aaron)은 샘플에서 유기광물(organic minerals)의 존재를 연구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선 유기광물의 존재가 화성 생명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다루고자 합니다.
화성에는 어떤 광물들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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