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날개, 새 깃털, 나방 눈 등의 광학적 비대칭성에 힌트를 얻어 태양전지로 입사된 빛을 가두어주는 계층적 패턴 기반의 부착형 필름 기술이 소개됐습니다.
만능 그리퍼를 활용하면 하나의 그리퍼로 드라이버, 전구, 커피포트와 같이 다양한 물체를 다룰 수 있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서울-부산 왕복거리보다 긴 1,00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전지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나방눈의 구조와 벌레잡이통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오염물은 튕겨내면서 상처가 생기면 스스로 회복이 되는 '자기회복 가능한 자기세정 유리'를 개발했습니다.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특히 경유차가 내뿜는 배기가스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GIST 로봇공학전공 최홍수 교수 연구팀이 체외 환경에서 원하는 위치에 정밀하게 신경세포를 전달해 신경망을 연결하는 신경세포 전달용 마이크로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류도현 교수 연구팀이 햇빛 아래에서 루이스 산 촉매를 이용한 아미노알콜의 비대칭 합성법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물과 햇빛만으로 청정연료인 수소를 생산하는 시대가 가까워졌습니다. 더 이상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서도 청정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광(光)촉매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