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잖은 미래에 노트북 패드, 컴퓨터 키보드는 필요 없을 지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8월 MIT Media Lab과 Microsoft Reasearch에서 금박을 이용한 터치 스크린 'DouSkin' 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금박'을 이용했는데요.

몸에 헤나를 그려넣은 것처럼 피부에 부착해 사용하는 게 특징입니다. 휴대폰을 작동시키고 정보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부착한 문양에 정보도 저장합니다. 액세서리 대신 붙이고 다녀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터치스크린은 3종류가 있다는데요!

스마트폰이나 뮤직 플레이어를 관리합니다. 

온도에 따라 색도 변해요. 

수리수리 마수리 얍!

하얗게 변했어요. 체온 때문이래요!

휴대전화로 몸에 부착한 문양을 인식하기도 합니다. 이 안에 정보를 저장해뒀기 때문입니다.

짠! 아이언맨 3 예매했나 보죠? 헤헿

만드는 법 쉬워요. 이쁘게 그린다음 프린트 하면 됩니다! 

붙이고 물에 불리기!

완! 성! 

완전 어릴적 우리 '판박이' 하며 놀던 거랑 똑같네요! 전체 영상으로 보시면 더 신기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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