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마음고생으로 살 빠져…" SNS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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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마음고생으로 살 빠져…" SNS도 한몫
  • 강지희
  • 승인 2019.04.17 22:20
  • 조회수 15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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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씨의 근황이 올라왔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서유리
서유리 씨의 근황이 올라왔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서유리

17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근황을 올렸습니다. 서유리 씨는 사진에서 민낯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요. 서유리 씨는 "눈화장을 하도 안하니 이젠 안 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라며 "마음고생 다이어트 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무슨 일 있었나

 

서유리 씨는 2016년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스병을 투병하고 있단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해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서유리 씨는 지난 2월 공개한 사진으로 성형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서유리는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이 일었다"면서 "결론은 성형 안 했고, 예전의 눈을 되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마음고생'은 이때의 어려움 때문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오늘 하루 누리꾼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단'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서유리 씨처럼 마음고생 같은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다이어트 효과가 실제로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마음고생을 하면 식욕이 떨어져 자연히 살이 빠지게 되기 때문이죠.

 

다이어트, SNS로도 가능하다?!

 

마음고생뿐 아니라 SNS도 다이어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대학(American University)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SNS를 많이 할수록 살이 더 많이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인터렉티브 마케팅(Interactive Marketing) 저널에 발표됐습니다. 

 

연구진은 피실험자 33명을 체중 감량 방법에 따라 2개의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한 그룹은 수술 등의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이었고 다른 한 그룹은 수술하지 않은 사람들이었죠.

SNS, 다시 켜야겠군요... 출처: Fotolia
SNS, 다시 켜야겠군요... 출처: Fotolia

주목할 만한 것은 수술 없이 체중감량에 성공한 이들은 수년 간 온라인을 통해 블로그 등에서 그들의 체중 감량 경험들을 지속적으로 포스팅 해온 사람들이었다는 겁니다. 이들은 체중감량을 하면서 성공했던 경험이나 시행착오 경험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이렇게 타인과 공유하는 일이 체중 감량 목표치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 논문 공동 저자인 아메리칸 대학의 마케팅 학과 소냐 그리어(Sonya Grier)교수는 "체중 감량에 관련된 정보들과 사진을 공유하는 것이 마른 체형에 대한 정체성 형성에 도움을 주었고, 결과적으로 체중 감량을 하는데 동기를 부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SNS 상에서는 익명성, 접근성, 유연성 등이 보장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커뮤니티가 쉽게 형성된다고 말했죠.

다이어트, 성공?! 출처: pixabay
다이어트, 성공?! 출처: pixabay

즉, 현실 세계의 지인들에게 알리기 힘든 문제들을 SNS에서는 비교적 쉽게 터놓고 이야기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날씬한 모습을 목표 삼아 노력하게 되고, 교류하다가 결국 성취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루 먹는 시간 제한해도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 관련해 '시간 제한 섭취법'도 주목할 만합니다. 미국의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에서 고안한 방법인데요. 시간을 정해두고 음식을 섭취하는 방식입니다.

 

솔크연구소에 따르면 이 다이어트는 '24시간 중 10시간만' 필요한 음식물을 섭취합니다. 연구를 이끈 사치다난다 판다(Sathcidananda Panda) 박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수면을 제외한 14~15시간 동안 세 끼 식사를 하고 틈틈히 간식을 먹는다"고 지적하면서 "음식 섭취 시간은 10시간 이내로 줄이는 게 좋다"고 말했는데요.

 

이 방법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는 설명입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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