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은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10년 전만 해도 틴더(Tinder), 우버(Uber),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웨어러블을 착용하지 않았고 누구도 집에서 기기와 대화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는 단지 하나의 아이디어였습니다. 그 당시 과학자들은 여전히 힉스입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명왕성은 보이지 않는 흐릿하게 보이는 구였습니다. 유전자 편집은 여전히 이론적인 관심일 뿐 실현 가능 하지 않았습니다. 향후 10년은 더 빠르게 나아갈 것입니다. 자, 여기 이제 앞으로 10년 간 살펴봐야 할 과학과 기술들이 있습니다.
글: 롭 파니노(Rob Banino), 앤디 리지웨이(Andy Ridgway), 헤일리 베넷(Hayley Bennet)
1. 합성 미디어가 진짜를 압도한다
연예계는 말 그대로 차세대 스타를 탄생시킬 겁니다.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은 누군가의 얼굴을 기존의 비디오 장면에 바꿔 끼워 넣는 기술입니다. 딥페이크는 합성 미디어 분야에서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합성 미디어는 향후 10년 동안 실제로 '진짜'가 된 합성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흔들 수 있습니다. 상당히 현실적이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사진, 텍스트, 사운드, 비디오가 훨씬 더 광범위하게 나타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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