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워하는 사람의 본성은 소셜 미디어를 염탐하게 만든다
알렉스 크로토스키 글쓴이 소개: 알렉스 크로토스키
알렉스는 사회 심리학자이며 방송인이자 저널리스트다. 현재 디지털 휴먼의 진행을 맡고 있다.
온라인을 활용해서 친구의 정보를 확인해 본 적이 있는가? 방법은 다양하다. 스크롤을 내려 뉴스피드를 탐색할 수도 있고, 인스타그램를 찾아갈 수도 있고, 아주 예전에 가입한 블로그에 등록된 글을 읽었을 수도 있다. 그때 기분이 어땠는가? 그 사람과 더 가까워졌다고 느껴졌는가? 아니면 소름이 끼쳤는가? 찝찝한 기분이었을 수도 있고 은밀한 유혹에 살짝 기분이 좋아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일부러 다른 사람의 계정을 찾아가지 않고, 새로운 사람과 얼굴을 마주하며 취미나 장점을 찾아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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