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월대보름, 가장 둥근달 시간은 21시 30분
24일 정월대보름, 가장 둥근달 시간은 21시 30분
  • 이웃집과학자
  • 승인 2024.02.23 22:21
  • 조회수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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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천체사진공모전 은상 수상작(©달을 품은 동네, 서영균)
제29회 천체사진공모전 은상 수상작(©달을 품은 동네, 서영균)

2024년 갑진년 정월대보름 보름달이 서울 기준 2월 24일 18시 3분에 뜹니다. 이 달이 완전히 둥근달(망望)이 되는 시각은 2월 24일 21시 30분인데요. 이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25일 0시 56분이라고 하네요.

 

이번 정월대보름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이며, 반대로 가장 큰 보름달은 10월 17일 보름달입니다. 이 때 달의 크기는 약 14% 차이가 납니다.   

 

해발 0m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에서 달이 뜨고 지는 시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

2월 24일(정월대보름)

달 뜨는 시각

2월 25일

달 지는 시각

서울

18:03

07:39

인천

18:04

07:40

대전

18:03

07:36

대구

17:59

07:31

광주

18:07

07:37

부산

17:58

07:28

울산

17:56

07:27

세종

18:03

07:37

*다른 지역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https://astro.kasi.re.kr/life/pageView/6) 월별 해‧달 출몰시각 참고

*완전히 둥근달(망) 시각과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남중고도)은 어느 지역이나 동일하다.

 

달이 뜨고 지는 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달의 윗부분이 지평선(수평선)상에 보이거나 사라지는 순간을 기준으로 산출합니다. 따라서 해발고도와 지형, 공기의 밀도, 온도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참고로, 해가 뜨고 지는 시각도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이나 수평선에 떠오르기 시작하거나 완전히 사라진 순간을 기준으로 뜨고 지는 시각을 정합니다.

달의 크기가 달라 보이는 이유. 출처 : 한국천문연구원
달의 크기가 달라 보이는 이유. 출처 : 한국천문연구원

일반적으로 정월대보름이나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구를 기준으로 태양과 달이 정반대편에 일직선으로 위치할 때 보름달을 볼 수 있으며, 타원궤도를 도는 달이 근지점을 통과할 때 달이 더 커 보이며, 원지점을 통과할 때 작게 보이는데요. 달의 공전주기는 양력의 1년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달은 매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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