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영지버섯은 중국, 일본 및 한국에서 오랜 기간 약용으로 사용돼왔습니다.
국내 연구팀이 간암 환자에 면역항암치료를 시행할 때 주의해야 할 환자군을 선별할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전사하는 효소의 새로운 움직임(백트래킹)이 발견됐습니다.
면역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인지해서 죽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제입니다.
국내연구진이, 기존 CRISPR-Cas12a 유전자 가위가 표적을 선택적으로 인식하는 성질(표적 특이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전에 겪었던 병원균을 기억하고 재차 이 병원균에 노출시 빠르고 강하게 반응하도록 돕는 기억세포.
코로나 바이러스나 독감 바이러스 같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반용선 교수 연구팀은 ‘곰팡이 감염증 조절 탈인산화효소의 대량 발굴’에 성공했습니다.
장기간 밀전분을 과다섭취할 경우 장내미생물의 불균형을 야기함으로써 대사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와 생명과학과 공동 연구팀이 항암제의 표적 단백질을 전달체로 이용하는 역발상 연구결과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