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좀비 싫어! 출처: 유튜브/Rick Grimes <28주 후>와 같은 좀비 영화나 <워킹데드>와 같은 드라마에서 좀비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바이러스입니다. 영화 <부산행> 역시 좀비 바이러스가 원인이었습니다.
우리 몸에서도 바이러스 때문에 '좀비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말이죠. 우리 몸의 세포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좀비처럼 날뛸 수 있다는 건데요.
애니메이션 <일하는 세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을 세포의 좀비 사태에 비유해 보여줍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면역 세포들은 여러 가지 방어작용을 하며 고군분투합니다.
일하는 세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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