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과거엔 "지구처럼" 살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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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과거엔 "지구처럼" 살 만했다?!
  • 함예솔
  • 승인 2019.09.26 12:40
  • 조회수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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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의 두 번째로 높은 산인 마트 몬스(Maat Mons). 출처: NASA/JPL
금성의 두 번째로 높은 산인 마트 몬스(Maat Mons). 출처: NASA/JPL

'금성'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지구에서 바라본 금성은 샛별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모습일 겁니다. 하지만 금성 내부를 상상해보면 수 천 개의 화산과 용암이 떠오르실 텐데요. 마치 지옥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금성의 두 번째로 높은 산인 마트 몬스(Maat Mons). 출처: NASA/JPL 금성은 표면 온도가 무려 섭씨 465℃에 이릅니다. 구름은 황산 방울로 만들어졌으며 지표에서의 압력은 지구의 90배나 된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5년 <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금성에선 여전히 용암이 분출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최초로 금성 표면의 컬러사진인데요.

소련 우주선 베네라(Venera) 13호가 보내온 금성의 표면 사진. 출처: NASA/JPL 1982년 3월 금성 표면에 소련 우주선 베네라(Venera) 13호가 착륙해 보내온 사진입니다. 이 탐사선은 2시간 가량 데이터를 전송하고 금성 지표의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임무를 마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럽우주국(ESA)의 금성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Venus Express spacecraft)에서도 금성 표면의 일부 지역에서 갑자기 온도가 상승하는 현상을 관측했습니다.

 

금성은 지질학적으로 꽤 젊다고 알려졌습니다. 금성의 지표는 눈에 띄는 화산체가 없이 수백 km에 이르는 낮고 평평한 용암으로 뒤덮였다고 해요. 현재에도 금성의 지질 활동은 활발한데요. 이렇게 현재 모습만 보면 금성은 생명체가 살기 최악의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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